허연의 아포리즘
- 인간의 역사는 `걷기`의 역사다 [허연의 아포리즘]
- [허연의 아포리즘-105] `걷기`는 중력과 싸우면서 살아온 인간이 할 수 있는 행위 중 가장 숭고하다. 걷기는 인간의 가장 ..
-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겨라 [허연의 아포리즘]
- [허연의 아포리즘-104]묻지 마라, 우리가 언제까지 살지바빌론의 점성술사에게 묻지 말라. 주피터가 겨울을 몇 번 더 내주..
- 우리는 죽음이 조종하는 마리오네트인가?
- [허연의 아포리즘-103] #213 죽음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말한 미셸 드 몽테뉴의 말에 동의하지 않..
- 게르니카 앞에 선 날. 나는 변형됐다.
- [허연의 아포리즘-102] #212 어떤 예술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은 일종의 운동이고 체험이며 더 나아가 나를 변형시키는 일이..
- 하늘이 높다. 그대는 멀리 있다.
- [허연의 아포리즘-101] #207오늘의 가을 하늘은 실컷 울고 나서 씻은 얼굴처럼 처연하고 맑다. #208클로드 모네의 `양산을..
- "그대, 무엇이 되도 좋으니 살아 있으라"
- [허연의 아포리즘-100] #206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어느 겨울날 나는 육군훈련소를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내가 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