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의 아포리즘
- 빗나간 자들만이 깨닫는다
- [허연의 아포리즘 74] #183역설적이게도 무엇인가를 지키겠다는 의지는 무엇인가를 개혁하겠다는 의지와 맞닿아 있어야 한..
- 바다는 새앙쥐 같은 눈을 뜨고 있었다
- [허연의 아포리즘 73]#180커피 한 잔. 그 자체로 완전한 그런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온갖 고민과 걱정거리로 가득한 아침에..
- 새들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 [허연의 아포리즘-72] #178모든 조류는 기회만 되면 날기를 포기했다. 진화 생물학자들의 말이다.새들은 날지 않고도 살 수..
- 세상은 결국 선(線) 아닐까.
- [허연의 아포리즘-71] #176세상은 궁극적으로 선(線)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177사람들이..
- 우리는 눈(雪)의 서사를 잃어가고 있다
- [허연의 아포리즘-70]#174오래전에 읽은 이청준의 소설 중에 `눈길`이라는 작품이 있었다.힘겨운 성장기를 보내고 어른이 ..
- 밤은 위대하다
- [허연의 아포리즘-69]#172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의 어린 시절 사진을 꼭 봤다.내 앞에 나타나기 전 그 사람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