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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764 건

북한 주민들이 애정하는 화장품은? [우리가 몰랐던 북한] 04.08 12:01

[우리가 몰랐던 북한 시즌2-40]사람들은 흔히 피부를 보호하거나 아름다움을 위해 화장품이나 메이크업하는 방법에 많은 관심을 쏟는데 이는 북한 주민들 또한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북한 주민들이 사용하는 화장품과 화장문화는 어떠한지에 관해 자료조사를 하던 중 여러 흥미로운 점들을 발..

세계 1위 ‘알람앱’으로 1년 200억 버는 한국인 청년사업가 [남돈남산] 04.01 06:01

세계 170개국에서 사용. 하루 사용자 220만명. 미국에서만 66만명.세계 1위 알람 애플리케이션(앱) ‘알라미(Alarmy)’의 하루 평균 사용자수이다. 세계인의 아침을 깨우는 알라미를 운영하는 곳은 2013년 설립된 한국 기업 ‘딜라이트룸’이다.“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독서 같은 생산적인 일을 하는..

캄보디아에 모인 영한상들 [인사이드 아웃] . :

젊은 한상(韓商)들이 캄보디아 프놈펜에 모여 네크워킹 구축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울산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 이후 아시아지역 한상을 중심으로 캄보디아에 모인 것이다.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 아세안포럼이 지난 13~15일 캄보디아 프놈펜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15..

난방비 폭등, 북한은??[우리가 몰랐던 북한] 02.04 12:01

[우리가 몰랐던 북한 시즌2-39]요즘은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사이에서 안부 인사를 주고받을 때 “그 집은 난방비 괜찮으세요?”라는 말부터 먼저 한다고 한다. 그만큼 급격하게 인상된 난방비에 많은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북한의 일반 주민들은 이..

“모교 사랑은 못말려”...경기고 총동창회장 연이어 배출한 범LG家 [인사이드아웃] 01.25 12:01

[인사이드아웃] 경기고등학교 총동창회장에 범LG가(家) 경영인이 연이어 선임됐다. 회장 기수는 67회에서 69회로 두해가 내려갔다.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은 최근 제18대 경기고등학교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구 회장은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넷째아들이다. 예스코홀딩스는 도시가스 공..

북한 ‘신년경축공연’의 이모저모 [우리가 몰랐던 북한] 01.14 12:01

[우리가 몰랐던 북한 시즌2-38]2023년 새해가 밝은지도 며칠이 지났다. 이번 새해는 우연한 기회에 베트남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달랏의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모여 있는 야외공연장에서 카운트다운을 했다. 그 공연장에서 베트남어는 모르지만 그들의 무대 퍼포먼스와 음악을 접하노라니 최근 몇 해 ..

“드라마 아냐?”...1만달러와 옷가방 하나 들고 베트남 건너간 사람 [인사이드아웃] . :

[인사이드아웃] YBLN(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 회장 출신 한상(韓商)이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를 이끌게됐다.최분도 PTV그룹 회장은 지난 5일 제14대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이하 코참)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코참은 20년전인 2003년 베트남 정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 ..

련포온실농장 준공식, 화려함 뒤에 숨겨진 현실은? [우리가 몰랐던 북한] 12.10 12:01

[우리가 몰랐던 북한 시즌2-37]최근 북한에서는 련포온실농장이 완공되어 10월 10일에 준공식을 열었다.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조금 떨어진 함주군에 위치한 련포온실농장은 북한 방송에 따르면 280정보의 부지에 ‘현대화, 집약화, 공업화된 850여동의 수경 및 토양온실들과 지방의 특색을 살린 1000여세대의 살림집, 학교, 문화회..

1986년 미국에 첫 ‘깃발’...누적판매 1500만대 거침없는 현대차 [인사이드아웃] 12.31 15:01

[인사이드아웃] 현대자동차는 최근 미국 시장에서 누적판매 1500만대를 달성했다. 1986년 1월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엑셀을 미국에 처음 수출한 이후 36년 만이다.현대차의 미국 진출 프로젝트는 1984년 1월 시작됐다. 당시 현대차는 캐나다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발판으로 캐나다법인(HACI)을 통해..

‘민생외면’ 역대 최악의 예산지연 비판 받는데…“다른 나라는요?” [추적자 추기자] 12.24 20:01

2023년도 정부 예산이 12월 23일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올해 예산은 국회선진화법 도입 후 첫 정기국회 내 처리가 불발된 예산입니다. 또한 예산 통과 법정기한인 12월 2일보다 가장 늦게 통과돼 최장 지각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다행히 크리스마스 직전 국회의장의 중재로 파국을 막았지만 자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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