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수도에 1조弗 투자
年 1억8500만명 수용 목표
年 1억8500만명 수용 목표
사우디는 자국을 관광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킹 살만 국제공항 건설에 1조달러(약 1338조원)를 투자할 방침이다. 사우디 정부는 킹 살만 국제공항이 완공되면 수용 가능한 관광객 수를 점차적으로 늘려 2050년까지 한 해 최대 1억8500만명을 수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단 2030년까지 1억20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 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우디는 킹 살만 국제공항 건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관광 산업 확대에 뛰어들 예정이다.
[박민기 기자]